태풍 '바비' 북상에 내륙도 강풍 피해…나무 쓰러지고 해상 교량 운행 통제
제8호 태풍 ‘바비’가 내륙으로 접근하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6일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오후 5시 13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 전남 소방본부 26일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3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강
- 중앙일보
- 2020-08-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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