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로 이재민 5명·시설 피해 550건·1만 450가구 정전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이재민 5명이 발생하고 시설파손과 정전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바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재민은 5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서 주택 1채의 지붕이 파손되면서 일가족 5명이 친인척 집으로 대피했습니다. 피해 우려 지역 일시대피 인원은 10세대 29명입니
- SBS
- 2020-08-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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