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그룹 ‘과천 디에트르’, ‘동탄 엘리움’ 1순위 청약 각각 228대 1, 627대 1
- 과천 이어 인근 입지 고천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한 후분양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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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서 청약 광풍을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낸 대방건설이 고천에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은 하반기 시작부터 연타석 분양 홈런을 달성하며, 청약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킨 선봉장으로 평가받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지난 2일(화) 1순위 청약에는 10만여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28대 1’을 기록했다. 청약 당첨자 발표 결과 해당 단지에는 만점통장(84점)도 2건이 나오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같은 그룹사인 대방산업개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지난 9일(화) 1순위 청약에 11만명 이상이 몰리며 ‘2024년 최다 접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의 분양이 8월 예정되어 주목을 받는다. 단지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인근인 의왕시 고천지구에 위치해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과천에 이어 ‘고천 디에트르’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 역시 관심을 받는다.
후분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선분양 단지에 비해 품질 등 확인이 용이하다. 단지는 경기도 의왕시 공공주택지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492세대로 들어선다. 의왕시청과 인접해 있으며, ‘인덕원~동탄복선전철(공사중)’ 등 호재를 갖춰 우수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2대 수준으로 계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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