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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준 스터닝밸류리서치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해 보행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 ‘봇핏’을 시장에 내놓을 전망"이라며 "초기 생산물량은 약 10만대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드림텍은 ‘봇핏’에 적용되는 메인모듈, 센서모듈, 통신모듈 등 모듈 전부를 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웨어러블 로봇 개발 단계부터 함께 참여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웨어러블 로봇향 신규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올해 드림텍이 매출액 1조1073억원, 영업이익 657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각각 7.5%, 92.8% 증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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