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에 9단 무도 유단자 역할을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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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이 작품에서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의 무도 실력을 갖춘 에너지 넘치는 청년 이정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액션과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다. 이날 김우빈은 이 역할을 위해 강도 높은 무술 훈련과 8kg 증량, 탈색 등의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 분)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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