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자 대상 올해 상반기 인턴 모집도 저조
의정 갈등이 일 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직 레지던트에 이어 인턴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반기 전공의 모집도 저조한 지원 속에 마감됐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221개 수련병원이 지난해 사직한 인턴 임용 포기자 2,967명을 대상으로 3월 수련을 재개할 상반기 인턴 모집을 실시했지만 지원자는 극소수에 그쳤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서울의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 병원도 대부분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경태기자 (ktcap@yna.co.kr)
#인턴모집 #의정갈등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정 갈등이 일 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직 레지던트에 이어 인턴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반기 전공의 모집도 저조한 지원 속에 마감됐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221개 수련병원이 지난해 사직한 인턴 임용 포기자 2,967명을 대상으로 3월 수련을 재개할 상반기 인턴 모집을 실시했지만 지원자는 극소수에 그쳤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서울의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 병원도 대부분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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