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심술에 한강이 꽁꽁 |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일요일인 9일도 전국에 강추위와 칼바람이 이어지겠다.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기온은 평년(아침 -10∼0도·낮 3∼9도)보다 3∼10도 가량 낮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1도, 인천 -7.6도, 수원 -11.7도, 춘천 -13.5도, 강릉 -5.9도, 청주 -7.7도, 대전 -8.6도, 전주 -7.2도, 광주 -4.9도, 제주 2.1도, 대구 -6.5도, 부산 -4.8도, 울산 -7.0도, 창원 -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눈이 오겠다.
충남 남동 내륙과 경북 서부 내륙, 전라권 내륙에도 눈발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과 전남 서해안, 제주도 중산간·산지 1∼5㎝,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해안 1㎝ 안팎, 세종·충남 북부 내륙 1㎝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honk0216@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