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 선도 미식가 60명
‘2025년 보성 미식화 아카데미’는 지난해 일반음식점 영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 것과 달리, 올해는 휴게음식점과 제과점 영업자까지 범위를 확대해 시행된다.
보성군 청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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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는 위생 등급제의 관심도 제고, 음식문화 선도, 친절 서비스 강화, 경영 마인드 향상을 목적으로 오는 3월 7일 개강해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권역별 장소는 보성읍 행정복지센터(보성권역), 벌교읍 행정복지센터(벌교권역),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실습)이며, 총 11회(매회 2시간)의 수업이 운영된다.
보성·벌교권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친절 교육 ▲선진지 견학 ▲마인드 힐링교육 ▲위생 등급제와 함께하는 청결 교육 ▲특산물 활용 요리 실습 ▲온라인 홍보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아카데미 수강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군청 문화관광과 위생관리팀 또는 보성군 외식업지부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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