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韓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GPTW는 미국, 일본 등 세계 150개 국가와 공동으로 기업의 신뢰 경영을 평가하는 기관으로서,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으로 도출된 신뢰 지수 직원 설문과 조직 문화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참가 기업의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신뢰 지수를 바탕으로 수평적 조직 문화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육아 휴직자의 동등한 대우를 위한 평가 제도 운영 ▲불임·난임 치료 목적 질병 휴직 제도 도입 ▲초등학생 자녀 입학 시기를 고려한 근로 시간 단축 제도 운영 등의 든든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세심한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은 "일하기 즐거운 기업 문화는 임직원의 근무 만족과 기업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무형 자산으로, 이번 수상은 그 동안 임직원이 소통과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이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살아 숨 쉬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5 GPTW 어워즈에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기업 부문에서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을 획득했고 개인 부문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GPTW 혁신 리더상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의 3개 부문에서 개인 수상자를 배출해 5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