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 6년 연속 ‘경북 시부 1위’
통계청이 발표한 잠정 자료에 따르면 영천시는 2024년 1.25명으로 합계출산율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반등했고, 전년도 1.19명 대비 0.0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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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출산·양육지원 시책으로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1300만원 △셋째아 1600만원 △넷째 이상 1900만원을 지원해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또한 임신부와 태아의 질병 예방을 위해 산전 백일해 및 풍진 무료 접종을 시행하고, 올해부터 관내 출산 가정에 건강 회복을 위한 산후조리비를 최대 100만원 지원하는 등 임신·출산 맞춤형 신규 시책을 발 빠르게 시행하고 있다.
영천=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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