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포에버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납세 문제
유연석, 적부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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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CBS 노컷뉴스는 최근 국세청이 유연석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였고 소득세를 포함해 약 70억 원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통지했다고 보도했다.
유연석은 자신이 대표인 연예기획사 ‘포에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국세청은 이 과정에서 납세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세무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유연석은 국세청 통지 내용에 불복해 지난 1월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심사 과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명을 해 세액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명 절차를 통해 부과된 세금 70억 원이 30억 원 대로 낮아질 것이라고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하늬도 국세청의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통해 6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 받은 바 있다. 이하늬 역시 유연석처럼 자신이 대표인 주식회사 하늬’라는 법인을 설립한 후 2018년 ‘주식회사 이례윤’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22년에는 다시 주식회사 호프프로젝트로 사명을 바꿨다. 2023년 1월까지 이하늬가 법인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를 맡았고 현재 남편인 J씨가 대표직을 맡고 이하늬는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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