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 에코에너지솔루션, 한국플랜트서비스, 한국발전기술, 경동 등 5개사는 지난 13일 '블루패밀리봉사단 통합 CSR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블루패밀리봉사단 통합CSR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사진=삼척블루파워] 2025.03.14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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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으로 500명 규모의 '블루패밀리 봉사단'이 공식 출범하며, 발전소 인근과 삼척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형수 삼척블루파워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실질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 기여를 강조했다. 성유경 경동 대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기업 간 협력 모범 사례로 주목받으며, 삼척 지역 사회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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