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건욱]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경매에 나온 한옥 [이건욱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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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2억원 초반대 가격에 경기도 북부 기와집이 나왔다고 해서 찾아가보려합니다.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에 위치한 매물은 407㎡의 토지위에 96㎡로 지어진 단층집입니다. 주변에 시골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낙찰 받아 살 수 있을 것 처럼 보이는데요. 주변에는 초등학교도 있어 어린 아이가 있는 젊은 부부들에게 전원주택으로도 좋아보입니다.
강남에서도 구리포천고속도로를 타고 한시간 좀 넘으면 올 수 있는 곳으로 강북권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승용차를 타고 40~50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해당 매물은 지난해 10월 경매를 통해 한차례 낙찰된 바 있지만 낙찰자가 잔금을 지급하지 못해 다시 경매에 나온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매물이 왜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어떤 사연이 있는지 부동산 360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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