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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월)

LG유플러스, 스포츠 굿즈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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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스포츠 굿즈에 특화된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했다.

이번 매장은 LG트윈스와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차별화된 쇼핑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스포츠 굿즈에 특화된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스포츠 굿즈 전문 매장으로 새단장한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에서 LG트윈스 콜라보 굿즈를 소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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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장한 매장은 서울 잠실동에 위치한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이다. LG유플러스는 기존의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스포츠 굿즈 전문 매장으로 전환, LG트윈스 관련 유니폼 및 다양한 프로야구 굿즈를 판매하는 ‘숍인숍’ 형태로 운영한다.

기존의 통신 상품 판매와 상담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되며, 팬들이 한 곳에서 유니폼 구매부터 와펜 부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상의틈’은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K-POP, 캐릭터, 여행 등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춘 테마로 운영된다. 이번 잠실새내 직영점은 스포츠 굿즈와 팬들의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LG유플러스는 이 매장을 통해 고객들이 긴 대기 없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추후 LG유플러스는 트윈스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용 굿즈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 팬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특화된 스포츠 굿즈 매장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매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 담당 상무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LG트윈스 콜라보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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