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다섯차례의 불법 폐수가 유출되자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 서구청이 염색산단 입주 업체 107곳의 폐수처리시설을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당국은 앞서 폐수 유출 의심업체 20여 곳을 조사했지만 1개 업체의 위반 사실만 확인하고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40년이 넘은 대구염색산업단지는 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민원이 잇따라 이전이 검토되고 있지만 영세업체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심철 기자(light@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당국은 앞서 폐수 유출 의심업체 20여 곳을 조사했지만 1개 업체의 위반 사실만 확인하고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40년이 넘은 대구염색산업단지는 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민원이 잇따라 이전이 검토되고 있지만 영세업체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심철 기자(light@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