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 지금 윤석열 파면 선고로 모든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무엇에서 비롯되었나요. 바로 윤석열이 자기 부인 김건희를 지키기 위해 포토라인에 세우지 않기 위해 더 이상 특검으로 수사받지 않게 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비상계엄은 불법이라 해제되었고 윤석열은 곧 파면에 이릅니다.

명태균 게이트 관련해서 윤석열의 이름 윤석열의 육성 김건희 이름 김건희 육성 윤상현 김진태 박완수, 끝내는 홍준표 오세훈 모두의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창수 지검장 돌아온 윤석열의 검사 이창수에게 국민의 명령을 합니다. 김건희를 소환하세요. 그래야 이창수가 제대로 된 중앙지검장인지 확인됩니다. 그런데 또 뭉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 김건희 소환을 촉구합니다. 김건희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김건희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김영선 공천에 개입했고 김상민 검사 공천에 개입했고 김건희와 윤석열의 육성이 나왔고 김영선을 공천하면서 또 그 다음에 김상민 공천을 도와주면 공기업 사장 또는 장관 자리를 준다고 했고 끝내는 명태균에게 국정원 자리는 어떠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카톡을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공개합니다. 홍준표가 이야기했습니다. 나하고 명태균이 대화 나눈 거라도 있어야, 있으면 까봐라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 번 명태균과 홍준표가 대화 나눈 카톡을 깝니다. 2021년 12월 5일 '생신 축하드립니다'라고 명태균이 이야기하니 홍준표가 '땡큐'라고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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