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김새론 유족 "김수현 소속사, 2차 내용증명도 보내...협박성 내용" [지금이뉴스]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 김새론 배우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게 돈을 갚으라고 독촉한 게 아니었다는 김수현 소속사 주장에 대해 고 김새론 유족 측이 2차 내용증명까지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고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은 오늘 오후 서울경찰청 앞에서 연예 유튜버 이 모 씨 고소 전 기자회견을 열고, 1차 내용증명을 받고 고인이 김수현에게 살려달라는 문자를 보내자 김수현 소속사가 재차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유족 측 대리인은 이 내용에 채무를 반드시 갚으라는 것과 함께 향후 다시 사진을 올려 김수현 주연의 드라마에 손해를 끼치면 전액 배상을 언급한 협박성 짙은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인이 생전에 얼마나 심적 고통을 받았을지 미뤄 짐작조차 하기 힘들다면서, 김수현 측에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자: 김승환
자막편집: 박해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