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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유승호가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2일 333은 "유승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의 연기와 진정성이 다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후 영화 '집으로', '마음이…', '봉이 김선달'과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로봇이 아니야', '메모리스트', '거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주목받았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3일'에서는 엄마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아들 태하 역을 맡아 깊은 감성과 애절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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