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尹 탄핵심판 선고일 안갯속…이번 주 넘길 듯■
헌법재판소가 어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고지하지 않으면서, 결정은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헌재는 역대 대통령 사건 중 가장 긴 심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란 혐의' 김봉식 등 경찰 수뇌부 첫 공판■
비상계엄 사태 가담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청장에 대한 재판이 오늘 본격 시작됩니다.
이들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봉쇄하고, 정치인 체포조 운영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밤사이 연립주택 화재…통근버스 전신주 추돌■
오늘 새벽 서울시 동대문구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경남 함안에선 달리던 42인승 통근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7명이 다쳤습니다.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다만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기존 통화정책 궤도를 유지하면서 뉴욕증시는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트럼프-젤렌스키 통화…우크라 원전 소유 제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시간 동안 통화하며 휴전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안전 보장'을 이유로 미국이 직접 우크라이나 원전을 운영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
■尹 탄핵심판 선고일 안갯속…이번 주 넘길 듯■
헌법재판소가 어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고지하지 않으면서, 결정은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헌재는 역대 대통령 사건 중 가장 긴 심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란 혐의' 김봉식 등 경찰 수뇌부 첫 공판■
비상계엄 사태 가담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청장에 대한 재판이 오늘 본격 시작됩니다.
■밤사이 연립주택 화재…통근버스 전신주 추돌■
오늘 새벽 서울시 동대문구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경남 함안에선 달리던 42인승 통근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7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다만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기존 통화정책 궤도를 유지하면서 뉴욕증시는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트럼프-젤렌스키 통화…우크라 원전 소유 제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시간 동안 통화하며 휴전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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