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CD 겸 앰버서더로 ‘존 경’ 임명
[외신 갈무리]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에이피알이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파리 출신의 ‘존 경(Sir John·사진)’과 손잡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존 경을 자사 브랜드 ‘메디큐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겸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존 경은 비욘세, 나오미 캠벨, 세레나 윌리엄스 등과 협업해 유명세를 탄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그는 메디큐브의 마케팅과 제품 개발에 참여한다. 이달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메디큐브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특히 에이피알은 지난해 4분기 해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5%의 성장하며 1500억원을 돌파했다. 창립 이래 최초로 연간 해외 매출은 4000억원을 넘어섰다. 미국 시장의 성장이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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