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위험정보 실시간 감지
사고 진단 정확도 97% 확보
LS일렉트릭 안전관제 플랫폼 ‘LS SHE 위드 AI’ 키오스크 이미지. [LS일렉트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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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S일렉트릭은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LS SHE(안전·건강·환경) 위드 AI(인공지능)’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HE 위드 AI는 AI 기반 안전 관제 솔루션으로 스마트 안전 디바이스, CCTV 등을 통합 실시간 관제 및 분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설비 끼임, 보호장비 미착용 등의 주요 위험 요소를 감지해 사전 사고 예방은 물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SHE 위드 AI는 LS일렉트릭의 산업 안전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확보한 안전 관리 노하우에 AI 기술을 적용, 사고유형 감지 등을 24시간 365일 제공한다. LS일렉트릭은 평균 97% 수준의 정확도가 공식 인증된 AI 모델을 활용한 만큼 기존 안전관리 시스템 대비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SHE 위드 AI는 기존 솔루션과 달리 사고를 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사고 발생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LS일렉트릭이 쌓아 온 산업환경 개선 노하우에 신규 플랫폼을 더해 안전한 사업 현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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