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 |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경북 경산의 야산에서 곰이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대구지방환경청은 19일 경북 경산의 한 사찰 인근 야산에서 곰이 출현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현장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 조사는 오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며, 곰 출현 여부 등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경산시, 국립공원공단 등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전날 대구방송(TBC)은 “지난 17일 오후 6시50분쯤 경산시 하양읍의 사찰 인근 야산에서 곰 3마리가 훈련 중이던 군인들에게 목격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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