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소재 석·박사 과정 e-Battery Track 운영
- 졸업 후 포스코퓨처엠 연구개발 및 기술 인력 채용
임기철(왼쪽) GIST 총장과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이 이차전지소재 지역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IS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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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포스코퓨처엠과 이차전지소재 지역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IST와 ㈜포스코퓨처엠은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GIST-㈜포스코퓨처엠 e-Battery Track 운영 ▷장학생 선발 시 학생 등록금, 장학금 및 교수 연구과제비 지원 ▷장학생 교육프로그램(사업장 견학, 인턴십 프로그램 등) 지원 ▷물적 교류 협력(보유 시설 및 기자재 유·무상 공동 활용) ▷산학공동연구 관련 협력(연구 교류회, 산학협력 세미나) 등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장학생에 대하여 학위과정 재학 중 등록금과 장학금을 지원하며, 졸업 후에는 연구개발 및 기술 인력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또한 재학 중 인턴십 프로그램과 주요 사업장 견학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연구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GIST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소재 기술을 선도하고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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