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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간다고 밝혔다.
디올 하우스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전략의 핵심인 이 파트너십은 2022년 서울에서 열린 ‘2022 디올 가을 패션쇼’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여성의 성취 실현을 목표로 전개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교육과 사업 역량 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전수하며, 여성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파트너십과 관련해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의 회장 겸 CEO 델핀 아르노(Delphine Arnault)는 “디올은 1947년 설립 이래로 늘 교육을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파트너십 지속은 포용성, 자율성, 여성 간의 유대감, 지식의 전승을 위한 필수적인 노력을 이어가는 특별한 기회이다. 이러한 가치는 젊은 여성들이 자신의 개성과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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