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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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 지역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이번 중국 출장에는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글로벌 포럼 참석과 ESS 제조 분야의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LD그룹은 ESS용 배터리를 제조하는 매출 10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광양만권에 투자 의향을 타진하며 광양만권을 방문한 적이 있다.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인 EVE에너지, 율촌산단에 투자 예정인 나라다에너지 본사, 광양만권에 투자한 중타이그룹 등을 각각 방문하는 일정이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자청장은 “잠재 투자 기업과의 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 가시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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