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직업군 다양한 고객패널 총 15명
롯데카드 상품·앱·서비스 등 개선 방안 제안
제12기 로카 고객패널과 김선희(뒷줄 왼쪽 두 번째)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 [롯데카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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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롯데카드가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제12기 LOCA(로카) 고객패널’을 모집하고 19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고객패널과 롯데카드 김선희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가 참석했다.
롯데카드는 2014년부터 고객 참여제도인 고객패널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한 고객의 아이디어와 개선사항을 실제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고객패널은 총 15명이다. 롯데카드는 사회 초년생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로 선발해 고객의 의견을 다각도로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직장인, 전업주부,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하여 보다 폭 넓은 시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서 듣고,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이전보다 다양한 실무부서와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실효성 있는 고객패널 운영으로 금융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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