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연소 사업 순매출 3분의 2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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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글로벌 담배 제조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비연소 사업 순매출 비중이 작년 4분기 기준 전체 순매출의 40%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PMI는 비연소 제품 출시 국가가 작년 말 기준 95개국으로 확대됐고, 비연소 제품 사용자 수도 1년 만에 약 530만명 늘어난 386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전자담배인 아이코스 사용자 수가 3220만명으로, 일반담배를 완전히 끊고 아이코스로 전환한 사용자 비율이 72%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PMI는 이런 성장세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비연소 사업의 순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3분의 2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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