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쉘위런 프로젝트 ‘2025 도쿄 마라톤 대회’ 완주에 성공한 가수 션 [한국타이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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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가수 션의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참가 프로젝트 ‘쉘위런’을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내 스포츠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러닝을 즐기는 다양한 잠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쉘위런은 국내 최초 단일 연도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완주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3월 도쿄 대회를 시작으로 보스턴, 런던, 시드니, 베를린, 시카고를 거쳐 오는 11월 뉴욕 마라톤까지 세계 7개 도시에서 총 295.365km 완주에 도전한다.
세계 7대 마라톤 도전에 나서는 션은 ‘한국’ 로고가 부착된 특별 유니폼을 입고 달린다. 이와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훈련 장소로 제공해 총 길이 4.6km의 고속주회로를 포함하여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아시아 톱티어(Top Tier) 레이싱팀 ‘한국컴피티션’의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 도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 OTT 론칭을 비롯하여 F&B, 패션, 스포츠 등 브랜드 협업으로 탄생한 차별화된 브랜드 콘텐츠로 고객 소통 접점 확대에 나서며 ‘초격차 리더십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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