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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방문한 주한콜롬비아대사‘안동은 한국의 보석’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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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부인, 50세 생일 맞은 남편과 함께 다시 안동 찾아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로드리게즈 주한콜롬비아 대사 가족이 지난 15일 안동 도산서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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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는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로드리게즈(Alejandro Peláez Rodríguez) 주한콜롬비아대사가 지난 15일 가족과 함께 안동을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콜롬비아대사 가족의 방문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 2024년 5월 3일부터 1박 2일간 ‘주한 외국 대사부인회(ASAS) 안동 팸투어’에 참가한 콜롬비아대사의 부인은, 안동을 다녀간 이후로 외교관들과 주변 지인에게 “한국을 알려면 안동을 가야 한다”며 안동 홍보를 자처해 왔다.

로드리게즈 대사 또한 안동을 방문해야 한다는 부인의 설득에 대사의 50세 생일을 기념해 이번에 안동을 방문하게 됐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즈 콜롬비아대사는 “지난해 아내가 안동을 방문한 후 보여준 사진과 이야기를 들으며 꼭 와보고 싶었다. 직접 경험해보니, 안동은 한국의 보석과도 같은 도시다. 보다 많은 외국인이 안동을 방문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 달 본국 외교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하는데, 이들에게 안동을 소개하는 투어를 진행하고 싶다”며 안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주한외교사절단 팸투어는 외교관들의 일회성 방문이 아닌 ‘재방문’을 위한 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른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안동만이 가진 매력과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동 관광 홍보를 통해 안동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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