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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고추 재배농가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고추 수확 편의장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 경영체로 등록한 고추재배 농가이며 1000㎡ 이상 지역내 농지에서 실제로 경작해야 한다.
이 장비는 파라솔에 바퀴, 의자, 수확용 포대 고리 등이 부착된 것으로 여름철 일사병 예방과 작업 자세 개선은 물론 작업 효율성을 높여 준다.
농가당 최대 2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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