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 ‘화림’공연 모습.[DIMF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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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은 지역 창작뮤지컬의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 지원 대상으로 5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큐베이팅 리딩공연은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신작을 발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초연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작은 ‘릴라씨의 인형가게’, ‘심청이와 별주부, 바다를 구하라’, ‘운명의 붉은 실’, ‘카미유 클로델’, ‘탁영금’ 등이다.
이를 위해 DIMF는 선정된 작품에 제작지원금을 제공하고 공연장 대관 지원, 작품 개발 컨설팅, 음악 및 무대 구성 자문 등을 지원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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