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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교내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2025학년도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총장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신입생들과 만나 대학생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사이버보안과, 치위생과,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웹툰과, 글로벌베이커리과, 간호학과 등 32개 학과(계열)의 신입생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어 학생복지처 최영오 처장은 신입생들을 위한 학과(계열) 지도교수 상담데이, 별별체험단, 멘토멘티 프로그램, 학생진로 및 심리상담, 협약기업 일학습병행, 열린총장실 등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의 학생 복지 및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앞으로도 열린총장실과 학생간담회, 미팅위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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