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애니플러스가 배급하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다시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섰다.
'진격의 거인 완결편'은 3월 19일 관객 1만8,524명을 동원하며 전날보다 1,994명(12.1%) 증가했다. 누적 관객수는 27만3,191명이다. 스크린 수는 압도적으로 적지만, 1위를 바짝 추격하며 3위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이날 1위는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배급하는 '미키 17'로, 관객 2만1,515명을 기록했다(누적 270만6,313명).
하지만 상영 규모를 비교하면 '진격의 거인 완결편'이 사실상 바짝 붙었다. '미키 17'은 943개 스크린에서 2,537회 상영됐지만, '진격의 거인 완결편'은 317개 스크린에서 893회만 상영됐다. 스크린 수는 1/3에 불과하지만, 관객 점유율 18.0%를 기록하며 '미키 17' 20.9%과 격차를 2.9%p까지 좁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