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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갓길 벽 들이받은 화물차, 3차로로 튕겨나가 2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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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참고 사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구급차들이 대기 중인 모습./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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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갓길 벽을 들이받은 화물차가 3차로로 튕겨나가면서 뒤따르던 다른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8분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안서철육교 부근에서 1톤 화물차가 갓길 벽을 들이받았다.

5차로를 주행하던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3차로로 튕겨나갔고 뒤따르던 다른 1톤 화물차와 2차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갓길 벽을 들이받은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뒤따르던 30대 화물차 운전자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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