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한 536억원, 영업손실은 3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올해는 실적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관전 포인트는 의대관 실적 온기 반영과 고등 온라인 실적 고성장"이라며 "특히 상반기 의대관 실적이 처음으로 더해지는 시점이라는 점에 주목한다"고 했다.
이어 "의대관 매출은 지난해 340억원에서 올해 413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기여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고등 온라인 매출도 1071억원에서 1151억원으로 성장을 전망한다"고 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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