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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쏘카 '모두의주차장', 누적 가입자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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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쏘카(대표 박재욱)가 운영하는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누적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차 1년 무료 이용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으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모두의주차장은 국내 1위 온라인 주차 플랫폼으로, 주차장 정보 제공과 주차권 결제 등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있다. 2013년 설립 이후 전국 약 8만 개 주차장 정보를 구축했으며, 앱 내 결제 가능한 1만 8,000개 공유주차장과 4,600여 개 제휴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유휴 주차 공간을 활용한 '주차면 공유 사업'으로 도심 주차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모두의주차장 제휴주차장에서 주차권을 5회 이상 결제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플랜'의 신형 제네시스 GV70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결제 주차권은 시간권, 당일권, 월정기권 등 종류에 상관없이 인정되며, 단 거주자우선주차장 등 공유주차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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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합리적인 주차비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팩도 마련했다. 추첨으로 10명에게 지급되는 20만 원 상당의 주차비 쿠폰팩은 2,000원 할인 쿠폰 100장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10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GS칼텍스 주유 상품권, 1,0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상품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5월 9일 모두의주차장 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이와 함께 모든 참여자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두의주차장 앱에 등록되지 않은 신규 주차장을 제보하거나 기존 주차장 정보를 업데이트하면 최대 5,000포인트를, 앱을 통해 초대한 지인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김동현 쏘카 최고성장책임자는 "500만 가입자 돌파는 모두의주차장이 주차 문화를 혁신하며 쌓아온 고객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심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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