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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랫폼, 코스닥 상장 첫날 51%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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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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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 심플랫폼이 코스닥 상장 첫날 51%대 상승 중이다.

21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심플랫폼은 공모가보다 7700원(51.33%) 오른 2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2011년 설립된 심플랫폼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AIoT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활용하는 전문 기업이다. 제조, 공공, 헬스케어,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여 곳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심플랫폼은 앞선 공모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213.84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1만5000원에 확정했다. 일반청약에서는 9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증거금 총 1조6000억원을 모았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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