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공기가 탁합니다.
이 시각 서울 강서구의 모습인데요.
뿌연 먼지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흐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동대문과 파주가 83, 강원도 철원이 63, 충남 아산이 49마이크로그램 등으로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동쪽 지방은 대부분 오전까지 먼지가 머물겠고요.
중부와 전북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질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주말에도 먼지가 머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8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이 더 높았습니다.
낮 기온은 17도까지 올라서 더 포근해지겠고요.
일요일에는 서울의 최고 기온이 2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큰 일교차는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를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경남 북동부를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 17도, 대구가 22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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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쪽 지방은 대부분 오전까지 먼지가 머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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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8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이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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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를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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