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리바이포유(Rb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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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리바이포유(Rbfy)가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터랙티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199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 주관 광고제다. 이번 시상식에는 100여 명의 심사 위원이 257개의 출품작을 평가하여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 등을 고려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리바이포유(Rbfy)는 ‘일상 속 감사’를 브랜드 철학으로 삼아 고객들과의 감성적 연결을 중시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낸 ‘손편지 캠페인’을 통해 인터랙티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광고학회는 “해당 수상작은 단순히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광고에 그치지 않고, ‘감사’라는 주제를 핸드드라이어와 결합하여 일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라고 평가했다.

‘손편지 캠페인’ 영상은 리바이포유(Rbfy)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받고 그 내용을 ‘핸드드라이어’를 통해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핸드드라이어에서 나오는 적외선 빛을 이용해 손을 씻고 말릴 때 손바닥에 감사의 메시지가 직접 드러나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두의 일상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리바이포유(Rbfy)는 총 5개의 기관에 7대의 핸드드라이어를 선물했다. ‘손편지 캠페인’ 영상은 조회수 176만 회를 넘기며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리바이포유(Rbfy)의 ‘손편지 캠페인’은 앞서 제22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문 동상과 파이널리스트 OOH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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