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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한가운데 독서 공간이…노보텔 동대문 ‘밀리의서재’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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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밀리와 서재’와 협업해 선보이는 독서 공간 /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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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이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서재’와 협업해 ‘체크인 투 밀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문학과 휴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호텔은 프로모션을 위해 20층 로비 한편을 밀리의서재 독서 존으로 꾸몄다.

독서존에서 비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밀리의서재의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여유롭게 나만의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투숙객이라면 태블릿 PC를 대여해서 객실이나 호텔 내 원하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태블릿 PC 대여는 대여 신청서 작성 후 프론트 데스크 직원을 통해 확인 후 받으면 된다.

문학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칵테일도 준비했다. 유명 작가가 사랑했던 칵테일을 한국적인 재료를 활용해 호텔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노인과 바다’ 저자 헤밍웨이의 ‘모히토’, ‘위대한 캐츠비’ 저자 F. 스콧 피츠제럴드가 즐겨 마신 ‘진 리키’, ‘국화’ 저자 존 스타인 백이 사랑한 ‘잭 로즈’에서 각각 영감을 받은 △동대문 모히토 △매회 진 리키 △잭 오미자 칵테일을 선보인다.

해당 칵테일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밀리의서재 1개월 무료 구독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전경 /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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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밀리의서재를 편안한 휴식과 함께 즐기는 북캉스를 위한 ‘밀리와 함께 봄’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객실 패키지는 △객실 1박 △작가가 사랑한 칵테일 2잔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권(선착순 증정) △피트니스 및 실내·루프톱 수영장 무료 이용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해당 패키지는 5월 31일 까지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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