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에 진출한 1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본선 진출 기업은 트위니, ㈜대원제이앤비, ADUS,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모트렉스 그룹, 드라이브텍, 삼보에이앤티, 칼만텍, 현대오토에버, 덕양산업 등이다.
최종 수상기업은 오는 4월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열리는 시상식에서 결정된다.
이번 어워드는 미래 이동수단 및 친환경 모빌리티(Mobility) 자율주행·AI·커넥티드 기술(Mobility 혁신기술) 공유 모빌리티·자율주행 배송(Mobility 서비스) 등 3개 부문에서 진행 중이다.
본선 진출 10개 기업 중 대상 1개 기업에는 500만원, 최우수상 3개 기업에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6개 기업에는 차기년도 부스비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수상기업에는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기술설명회를 할 수 있는 홍보 혜택도 주어진다.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 모빌리티 업계를 견인해 나갈 우수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자리이다"며 "실제 기술 사례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