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 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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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3월 28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사이다 특가’를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 탑승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고객들의 항공권 가격 고민을 탄산음료를 마셨을 때처럼 시원하게 날려버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특가는 중국 장자제(장가계) 노선을 제외하고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에어서울 항공기 이미지 / 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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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예약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선은 20~23일, 동남아 노선은 24~25일, 일본 노선은 26~27일 순차적으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방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도 오는 4월 1일부터 특가 항공권을 판매해 인바운드(외국인 국내 관광) 고객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에어서울은 사이다 특가 행사를 기념한 롯데칠성음료와 제휴로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추첨으로 ‘칠성사이다 레트로 우드 패키지’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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