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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소비자가 찍은 서울·인천 최고 호텔 레스토랑…어딘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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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버즈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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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소비자가 직접 뽑은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산하 호텔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피스트’가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프리미엄 뷔페 부문 우수업체로 꼽혔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신뢰도 높은 평가다. 실제 소비자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 맛과 품질 △시설 환경 △서비스 수준 △가격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인 만족도 등 6가지 기준을 종합 평가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는 전 세계에서 경험을 쌓은 셰프들이 고품격 식재료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신선하고 수준 높은 요리 덕분에 미식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평가다.

피스트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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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피스트’ 역시 제철 재료로 만든 글로벌 요리를 제공한다.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이 자리해 생동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40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PDR)도 갖췄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역 대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지속적인 노력과 서비스의 혁신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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