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 전문 유튜버 오오카와상 동행
단 1회 출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
일본 전통 민가부터 미래형 주택까지 탐방
일본 주거환경과 투자환경 등 실용적 정보
단 1회 출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
일본 전통 민가부터 미래형 주택까지 탐방
일본 주거환경과 투자환경 등 실용적 정보
이웃집 오오카와상 / 사진=한진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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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전문 유튜버와 함께 일본 내 주거 양식을 탐방하는 이색 패키지가 나왔다. 한진관광은 부동산과 일본 주거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을 위해 ‘유튜버 오오카와상과 함께하는 오사카 부동산 테마투어 3일’을 출시한다. 5월 단 한 차례 출발하는 여행 상품이다.
이번 부동산 주제의 패키지 이용객은 일본 오사카와 그 주변 지역 부동산 시장을 직접 체험하고 일본 내 다양한 주거 양식을 탐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인천에서 출발해 오사카와 그 근교 지역을 돌며 미래형 주택과 전통 민가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인기 유튜버이자 일본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는 ‘이웃집 오오카와상(본명 오오카와 히로마사)’이 동행한다는 점이다. 오오카와는 부동산을 비롯해 일본 생활과 관련한 유쾌한 콘텐츠를 제작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톤보리 / 사진=한진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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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와는 이번 주제 여행에서 직접 가이드를 맡아 일본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일본의 부동산 투자 환경, 주택 유형, 생활 기반 등에 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더해 실용성 있는 정보를 전한다.
일정 중 오사카의 전통 주거지부터 시작해 자동화를 지원하는 최신 스마트홈까지 둘러본다. 일본 주택 구조와 생활 방식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경험할 수 있다.
오사카성 / 사진=한진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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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에는 오사카 도착 후 일본 대표 문화 유적지인 오사카 성을 방문한다. 오사카 성은 일본 3대 성 중 하나로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다. 이후 오사카 번화가인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를 방문해 도심 생활양상도 엿본다.
도요나카의 일본민가박물관도 들른다. 일본 최초 야외 박물관으로 일본 각지에서 보존한 전통 민가를 원형 그대로 이전 및 복원해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아베노 하루카스 300 전망대 / 사진=fli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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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 빼놓지 않는다. 미노오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인 미노오 폭포와 불교 사찰인 카츠오지도 방문한다. 마지막 경유지는 오사카의 명물인 ‘아베노 하루카스 300 전망대’다. 해발 300m에서 오사카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이번 한진관광의 부동산 주제 여행은 기존 패키지여행과 분명히 차별화한 상품으로 특정 관심사를 가진 고객층을 겨냥했다”며 “일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 현지 주거 문화를 깊이 탐색할 수 있는 이번 주제 여행이 관련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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