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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하나면 ‘무제한 생맥주’…여의도 벚꽃 명당 호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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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메리체리블로썸’ 행사 / 사진=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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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 벚꽃 만개 시기에 와인과 맥주를 즐기는 축제를 연다. 호텔 1층 로비에서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2025 메리체리블로썸’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다.

행사장에는 50여 종 와인과 한맥 생맥주를 준비했다. 가성비 좋은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 친환경 와인까지 폭넓다. 하이트 진로 와인, 금양인터내셔날,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 등 3개 수입사와 OB맥주 한맥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티켓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와인과 한맥 생맥주 시음 △시음 글라스 제공 △푸드·와인 할인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외관 / 사진=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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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인 4월 5일에는 환경 보호 이벤트도 마련했다. 친환경 와이너리 실버오크 와인을 맛볼 수 있고 다양한 인증을 받은 ‘지리산 1915’ 프리미엄 워터도 준비했다. 개인 텀블러 지참 시 한맥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셰프가 준비한 미니 버거, 감자튀김, 치즈플래터, 사퀴테리 플래터, 벚꽃 팝콘 등 다양한 스낵 메뉴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벚꽃 포토존도 마련해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글라스 데코 존과 호텔 굿즈를 판매하는 벚꽃 마켓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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