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NK부산은행,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금' 출시 최고 3.0%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BNK부산은행이 롯데자이언츠 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9년째 판매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롯데자이언츠 승리 시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승리 플러스 우대이율'을 도입했다.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하는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BNK가을야구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1년이고,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1억 원 이하이다. 기본이율은 연 2.50%을 제공하며, 우대이율은 △승리기원 우대 0.1%P(포인트) △승리플러스 우대 최대 0.1%P(정규시즌 70승이상 0.05%P, 80승이상 0.1%P) △거래실적 우대 최대 0.2%P △신규고객 우대 0.1%P로 최고 연 3.00%까지 받을 수 있다.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인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적금'은 3000좌 한도로 판매된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100만원이하로, 개인이면 1인 1계좌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 2.50%이며, 우대이율은 △승리플러스 우대 최대 0.2%P(정규시즌 승리 20회당 0.05%P) △사직야구장 방문 우대 최대 0.1%P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 동시가입 0.1%P △거래실적 우대 최대 0.3%P △신규고객 우대 0.1%P로 최고 연 3.30%까지 제공한다.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은 오는 5월 말까지 판매하며, 한도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올해에도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BNK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 3000만 원을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