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홍 기자] 통합 IT 솔루션 기업 에티버스가 AI 서비스 소프트웨어 제공 기업 프레시웍스와 함께한 '리프레시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리프레시 데이'는 에티버스그룹 영업 직군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업 및 영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퇴근 후 '치맥데이'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에티버스타워 라운지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영업직원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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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 에티버스는 프레시웍스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영업 전략을 공유하며, 양사 협력을 통한 영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프레시웍스는 AI 기반 시스템 효율화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해 5월 에티버스와 국내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고객 지원(CX), 고객 관리(CRM), IT 서비스 관리(ITSM), 마케팅 관리 등 비즈니스 운영 혁신 플랫폼을 제공한다.

에티버스는 프레시웍스 솔루션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팝업 부스와 웨비나를 통해 업무 효율성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CS 담당자 밋업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는 단독으로 CS 담당자를 초청해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준성 에티버스 전무는 "AI에이전트 시대에 고객 및 직원 경험을 개선하는 프레시웍스의 솔루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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