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진행된 ‘백년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을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 총괄대표(뒷줄 왼쪽), 오영주 중기부 장관(뒷줄 오른쪽)이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웰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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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하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백년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백년소상공인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지원을 위한 것이다.
지난 20일 서울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여명랑 롯데웰푸드 푸드사업부장, 윤원주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소장, 오영주 중기부 장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이광호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백년가게 공동 브랜드 상품 개발, 국내외 유통·판로 개척 및 수출 지원, 원재료 등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식자재 공동납품 지원, 백년가게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에서 각 주체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백년가게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즉석섭취식품, 밀키트 등으로 상품화하고 상품 특성에 맞는 국내외 온·오프라인 판매처 발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과 공동 브랜드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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