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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대한항공 전세기로 오키나와 vs 도야마…롯데관광개발의 5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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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항 특별 전세기로 한번에 이동
오키나와, 4박 5일 일정으로 단 1회 출발
도야마, 오는 5월 3일부터 총 6회 진행해
오키나와 상품 3월 31일까지 완납 시 할인


오키나와 문비치 / 사진=롯데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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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일본 오키나와와 도야마를 전세기로 떠날 수 있는 패키지가 등장했다. 롯데관광개발이 ‘오키나와 및 도야마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키나와 상품은 5월 2일에 단 1회 출발한다. 4박 5일 일정으로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를 이용한다. ‘동양의 하와이’라는 별명이 있는 오키나와는 5월 평균 기온이 21~24℃로 여행하기에 알맞다.

이번 상품은 더 문비치 뮤지엄 리조트·레쿠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등 다양한 해변 근처 숙박시설에서 투숙하는 게 특징이다. 리조트 내 인피니티 풀과 리조트 전용 해변에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해변 근처 리조트에서 2박을 연박하고 시내 호텔에서 2박하는 일정이다.

5월 오키나와 전세기 상품은 오는 31일까지 금액 조기 완납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도야마 알펜루트 / 사진=롯데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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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상품은 오는 5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총 6회 진행한다.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로 도야마 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일정에 따라 3박 4일 또는 4박 5일로 진행한다.

도야마 알펜루트는 일본 북알프스의 장대한 설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다. 봄철 핵심 관광지는 해발 2450m의 알펜루트 정상인 ‘무로도’다. 겨울 내내 알펜루트에 내린 눈을 도로 옆에 최대 20m의 높이로 쌓아 올린 설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가정의 달 연휴에 맞춰 인기 여행지를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특별 전세기 상품을 마련했다”며 “오키나와 상품은 따뜻한 휴양지를 즐길 수 있으며 도야마 상품은 봄에 눈이 쌓인 설경을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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