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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이슈 미술의 세계

‘당일 3만원 1박 2일 5만원’ 초특가로 국내 여행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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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3월 27~30일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 이미지=한국관광협회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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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나라 여행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당일 여행은 3만원, 1박 2일 일정은 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가 상품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오는 3월 27~30일 개최하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나라 여행상품은 총 3종으로 이번 박람회의 주요 테마인 △역사 △미식 △액티비티를 담은 △당일 테마 여행(3만 원) △1박 2일 테마 여행(5만 원) 상품과 휠체어 리프트 버스를 타고 떠나는 △당일 열린 여행상품(3만 원)으로 구성했다다.

테마 여행상품은 2전시관 ‘마켓관’에서 각 상품별 3월 28일과 29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박람회의 주요 테마를 활용해 지역의 매력과 다양성을 담은 4가지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상품으로는 △리빙인터내셔널의 ‘인생 네 컷! 성북동을 담다’(당일) △애니원투어의 ‘화천-비수구미 계곡탐방 : 오지/보트체험’(당일) △여행공방의 ‘고창 서해랑길&정읍 내장산 걷기여행(1박 2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경북탐방(1박 2일)’이 있다.

열린 여행상품은 1전시관 ‘모두를 위한 관광 부스’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앙회가 함께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시장 조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해당 상품은 열린 여행주간(4월 14~20일) 기간 중 서울 근교의 7개 코스로 총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체적인 상품으로는 △킹카누 체험 강원코스 △건축과 미술의 만남 서울코스 △오로라쇼와 도자기체험이 있는 인천코스 △평화가 담긴 경기북부코스 △바다휠체어 체험 경기서부코스 등이 있다.

현장 방문객들은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4월 중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번 특가 판매는 한정 이벤트인 만큼 조기 마감을 예상하며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중앙회는 박람회를 방문해 단순히 새로운 여행 정보 얻는 것을 넘어 직접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참가기관과 함께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경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2025 내나라여행 박람회’는 국내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숨겨진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올해 22회째 개최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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